![]() 해남 남성항 사진 |
이번 평가는 2024년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무안군은 ‘월두항 어촌뉴딜300사업’을 포함한 6개 사업을, 해남군은 ‘남성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7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평가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무안군은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 해남군은 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받게 됐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어촌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촌·어항관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