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숨은 청년 찾아간다” 전국 유일 5개 구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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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숨은 청년 찾아간다” 전국 유일 5개 구 맞춤 지원

대전시 5개 자치구, 청년 고독사 예방 위한 특화 프로그램 본격 가동

대전시 5개 자치구, 청년 고독사 예방 위한 특화 프로그램
[시사토픽뉴스]대전시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전 자치구(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청년 복지정책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각 자치구는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심리 회복부터 사회적 관계 형성, 일상 복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단계별 맞춤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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