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장전경 |
이번 긴급 수리는 7월 30일~8월 1일까지 3일간 권역별로 운영되며, 충남 시군에서 활동 중인 농기계 안전 전문관의 지원을 받아 농업기계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센터는 폭우로 인한 농기계 침수 피해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기종당 2만 원, 농가당 최대 5만 원 상당의 수리 중에 발생하는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권역별로 나눠 △7월 30일 고대, 석문, 대호지, 정미 △7월 31일 송산, 송악, 신평, 당진 △8월 1일 우강, 합덕, 면천, 순성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차량으로 운반할 수 있는 소형 침수 농기계를 농업인이 직접 본소 임대사업장(구봉로 46)으로 가져와야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