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자활센터 근로 |
자활 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을 하며 사업단 운영과 상담, 자활기업 창업 등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꿈자락 사업(낚시 바늘 조립, 농산물 포장) ▲도시락 사업 ▲셀프 코인 빨래방▲공익 청소단 ▲소독 방역단 ▲행정 도우미 ▲현미와 누룽지 ▲에이썸 카페 ▲와플 대학 ▲헬로 베트남 쌀국수 등 12개의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5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읍면 사무소 복지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 대상자가 아닌 경우, 소득‧재산 조사를 통하여 저소득층 보장이 결정되면 참여할 수 있다.
유향미 군 복지정책과장은 “자활 근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