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AI를 활용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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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AI를 활용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양성과정’ 개강

‘AI를 활용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양성과정’ 개강
[시사토픽뉴스]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훈련생이 참여했으며,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기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례 관리, 자료 분석, 행정 지원 등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수료 후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으로의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혁진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인공지능(AI)과 사회복지를 융합한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경력 회복과 일자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1대1 맞춤 취업 지원’, ‘기업 맞춤형 직무 교육’, ‘취업자 직장 적응 교육’, ‘창업 상담’, ‘원격 근무·휴가 연계 프로그램’,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사회 진출과 적응을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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