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유활동(종합예술치료) |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자 협업하여 운영했으며, 남자 중학생 연령 청소년 22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회복활동, 서바이벌 체험, 종합예술치료, 봉사활동(점자촉각 단어카드 만들기), 체육활동(풋살, 농구, 배드민턴 등), 대안활동(윷놀이&보드게임, 티셔츠 꾸미기, 칼림바&텅드럼, 명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가 종료된 이후에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모교육과 청소년 대안활동 프로그램으로 사후모임을 진행한다. 그리고 각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찾아가는 상담 등을 활용하여 사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직무대행 강종철)은 “치유캠프를 통해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설정한 사용 시간 목표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