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수요조사 |
신청 원칙은 1인/1일/1ha 이내로 하며 대상자로 고령농(65세 이상), 장애인(거동 불편자 포함), 여성농업인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100m 내외 재배 농업인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획 면적은 30ha로 진행하고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수요조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처리 대상 품목은 고추, 참깨, 들깨이고 추진목적은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예방함으로써 산불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해 자원의 순환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팀장 김흥수는 “영농부산물 처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안전수칙(손, 눈)을 준수하고 작업 전 사전교육을 통하여 무사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