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보건소,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서 조절 기술’ 생명 존중 강연회 개최 |
이날 강연은 최윤경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정서를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교수는 정서 조절의 개념과 실생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스트레스와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9월 10일 ‘삶이 버거울 때 쓰는 마음 관리법’을 주제로 한 1차 생명 존중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강연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미영 보건소장은 “두 차례에 걸친 생명 존중 강연회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5.10.25 (토)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