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과도한 미디어 이용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자기 통제력을 길러 바람직한 디지털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정일신 센터장은 “청소년의 일상에서 미디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만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 조절 능력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원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5.10.31 (금)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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