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귀가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등 운영 시간과 형태가 다른 각 과정에 맞춰 ▲학부모 대면 인계 ▲자원봉사자 활용 등으로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은 총 1,013명의 늘봄학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인천시청 노인일자리 사업과 공무원연금공단과의 협력으로 퇴직공무원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는 등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정기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늘봄학교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은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귀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목)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