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평가회 개최 |
이번 평가회에는 모니터링단 참여자와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들이 참석햐 2025년 모니터링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의 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진행된 모니터링 활동이 직매장 개선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들을 공유했으며, 동시에 모니터링단 활동에서 느낀 아쉬운 점과 직매장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향후 모니터링단 활동의 체계적인 기록과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 자료집 제작과 소감문 작성 계획도 논의하며 그간의 활동을 정리했다.
평가회를 마친 후, 모든 참여자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수여됐으며, 이후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창한 센터장은 “군산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의 발판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더욱 이끌어낼 수 있는 내실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은 단장 포함 총 7명으로 2025년 4월 위촉식을 시작, 11월 초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총 4회의 매장 모니터링(4월, 6~7월, 8월, 9월)을 통해 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과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철길마을점)에 대한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그 외에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소담점 방문 및 직매장 농산물 생산지를 견학해 운영방식·품질관리·마케팅 전략·생산과정 및 체험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밖에 모니터링단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험기와 로컬푸드 가치를 새롭게 환기시키는 내용을 블로그에 게시하기도 했다.
2025.11.07 (금) 0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