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금3·은1·동3 획득 쾌거 |
육상팀의 박나연 선수는 1500m 경기에서 4분 19초 40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값진 금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여자일반부 -59㎏급에 출전한 함은지 선수가 용상 1위, 합계 2위를 기록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55㎏급에 출전한 박다애 선수가 용상 1위, 합계 3위의 기록으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나란히 메달을 2개씩 획득했다.
복싱에서는 여자일반부 –75㎏급 성수연 선수와 남자일반부 –52㎏급 장우섭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된 훈련에 대한 값진 결과를 얻었다.
김문기 부시장은 “크고 작은 부상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전을 펼쳐 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1 (목)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