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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 시티투어는 온천과 예술, 크리스마스 야경을 핵심 테마로 구성하여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천만의 겨울 여행 감성을 담았다.
코스는 총 2개 코스로 운영되며, 주요 방문지로는 ▲테르메덴 ▲라드라비 미술관 ▲시몬스테라스 등 겨울철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로 구성됐다. 이번 투어는 온기 가득한 온천 체험, 깊이 있는 예술 감상, 화려한 크리스마스 야경까지, 한 번의 투어로 겨울 여행의 매력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1코스인 테르메덴은 노천온천과 풀앤스파를 갖춘 이천 대표 온천시설로, 겨울철 따뜻한 온수욕과 감성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제2코스인 라드라비 미술관은 5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 예술 공간으로, 전문 도슨트 해설과 함께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두 코스의 마지막 방문지인 시몬스테라스는 잔디정원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조성되어 겨울철 야간 명소로 전국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모든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사)이천나드리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12월 기획 시티투어는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이천의 색다른 야간 매력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계절의 매력을 담은 기획형 노선을 꾸준히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양한 시간대에서 이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1 (금) 1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