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청 |
이날 청소년 문화기획단 단원 7명과 지도자 1명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연간 활동 결산 △청소년 우수사례 공유 △2026년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어, 대전시 동구 작은극장 다함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연극을 관람하며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개인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획자로서의 관점도 넓혔다.
이 외에도 고3 졸업 예정 단원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도 마련됐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기획단은 지역 청소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을 기획·운영하는 대표적인 참여기구”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기획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5 (월)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