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지역자활센터 재위탁 협약(왼쪽부터 변현정 숭덕원 법인 팀장, 변근세 충주시복지국장, 김기용 숭덕원 충주지역자활센터장) |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기용)는 2021년 2월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주시의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됐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충주시 자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활사업은 일반수급자와 조건부 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향상과 자활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기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충주시 자활사업이 더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1년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된 이래로 자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세탁사업단 등 10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CU충주예성여고점 등 3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24 (수) 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