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오영순 의원, |
오 의원은 “2016년 4월 개원한 양림동 관광안내소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 정보와 외국어 안내를 제공해왔으나, 2024년 2월 운영 주체 간 인력 고용 이견으로 운영이 중단됐다”며 “현재는 현판만 남아 있고 안내소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림동은 옛 선교사 사택과 근대 건축물, 펭귄마을 등이 밀집한 광주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라며, 특히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양림 권역에 13개소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만큼 국제 관광객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상시 관광안내소가 폐쇄된 상황에서 “국제 관광객 응대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양림동 관광안내소 운영 중단은 관광 수요 감소가 아닌 고용인력 이견 차이로 발생한 일시적 공백인 만큼, 폐쇄가 아닌 운영 방식 개선과 외국어 가능 인력 재배치를 통한 재개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광주시 및 광주관광공사와 적극 협의를 통한 재개원 방안 마련 ▲광주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기간 외국어 가능 인력 1~2인 상시 배치 방안 검토를 제안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양림동은 광주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세계로 나아가는 역사·문화 관광의 관문이고, 관광안내소는 도시의 첫인상”이라며, 관광안내소 재개원을 통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주 관광의 기분 좋은 시작점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노력을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24 (화) 2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