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소방서 직원이 청자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는 ‘청자, 천년의 불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2. 21. ~ 3. 2.) 동안 대구면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 안전체험장을 상설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축제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체험장은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리는 상황에 맞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실전형 안전 교육: 연기 소화기 시뮬레이션을 통한 초기 화재 진압 체험
생명존중 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미래형 체험: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공동주택 화재 피난 및 완강기 탈출 시뮬레이션
특히, VR 체험은 최근 늘어나는 공동주택 화재 사고에 대비해 완강기 사용법을 가상현실로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어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축제장에서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강진소방서는 체험장 운영 외에도 강진군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축제장 전반에 대한 안전 순찰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천년 비색의 청자를 즐기러 오신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안전”이라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빈틈없는 소방안전활동을 전개하여 강진청자축제가 ‘무사고 안전 축제’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목)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