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백신 접종 |
올해 들어 인천 강화와 경기 고양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현재 접종 중인 백신과 동일한 혈청형(O형)으로 확인됨에 따라, 접종이 누락될 경우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군은 구제역 확산 차단 및 조기 종식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든 개체가 누락 없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군은 소규모 농가(50두 미만 소, 300두 미만 염소)에 대해 공수의와 염소포획단 등 10명을 동원하여 방문 접종을 실시하고, 50두 이상 전업농의 경우 예산축협과 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를 통해 회원 농가가 축협에서 백신을 구매해 신속히 접종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축협의 백신 구매 내역을 수시로 확인해 미구매 농가에 대해 개별 안내를 실시함으로써 기한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수의를 통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침 흘림, 수포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집중 점검하고, 예산축협 공동방제단과 협업해 취약지역에 대한 일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경우 백신 혈청형과 동일 혈청형으로 누락 없이 접종할 경우 완전한 예방이 이뤄진다”며 “따라서 모든 관내 소 및 염소 사육 농가는 전 개체에 대해 누락 없이 기한 내 백신 접종을 완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6 (목)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