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전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지역·교육 상생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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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27 (금)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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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전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지역·교육 상생 협력 본격화

전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지역·교육 상생 협력 본격화
[시사토픽뉴스]순창군이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과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총사업비 173억 원이 투입된 체험형 유아교육시설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순창군이 협력해 조성했다.

향후 도내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생태·놀이·문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유아들에게 보다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체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생태교육 프로그램 발굴 △전문 인력 및 교육 콘텐츠 상호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순창의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체험활동을 강화해,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강혜정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아교육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교육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이 순창의 교육·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중심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생태·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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