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3일(화)‘개기월식 공개관측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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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02 (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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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3일(화)‘개기월식 공개관측회’개최

자연과학교육원, 3일(화)‘개기월식 공개관측회’개최
[시사토픽뉴스]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3일, 오후 7시부터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공개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을 시민들과 함께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해로, 이러한 현상은 1990년 이후 36년 만에 관측되는 희귀한 천문 현상이다.

개기월식은 오후 6시 50분 부분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 4분 개기식에 들어가며, 오후 9시 3분까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은 달로 관측된다. 이후 오후 10시 17분 부분식을 끝으로 다시 보름달로 돌아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25년 9월 8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관측되는 현상으로, 다음 개기월식은 2029년 1월 1일에 관측될 예정이다.

공개관측회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 시간 동안 충북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여건에 따라 달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정월대보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개기월식 관측을 통해 도민들이 우주와 천문 현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우주과학의 대중화와 체험 중심 과학 교육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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