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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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09 (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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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본격 추진

취약계층 주거안정망 강화…맞춤형 개보수 지원 확대

김제시청
[시사토픽뉴스]김제시는 2026년 저소득 자가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전북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9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이며, 주택 노후 상태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지붕보수, △창호 교체, △도배·장판 교체, △ 단열 공사, △급수·배수 및 난방 설비 개선 등이다. 특히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LH주거복지팀과 협력해 대상 가구의 주택 상태를 면밀히 조사한 후 보수 범위와 지원 금액을 확정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공사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사후 관리를 강화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 삶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건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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