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 |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수원 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밀양권지사), 원동초등학교 이천분교, 한국필립모리스(양산 공장), 마을 주민 약 140명이 함께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공동체적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단장천 일원에서 폐비닐, 목재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하천변과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수거함으로써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줄여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양산시는 이번 활동이 깨끗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지역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천분교 학생들이 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미래 세대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체득하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산시는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지역의 물 환경을 지키는 책임의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매번 지역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기반의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07 (화) 0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