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안동용상초) |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의정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핵심인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첫 실시된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학교에 매점을 설치합시다 ▴학교에 층마다 정수기 설치가 필요합니다),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조례안 발의(▴초등학교 교내 휴대전화 소지 제한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시청 지도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토론 및 표결 순으로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수료식을 끝으로 의회 운영 전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실제 의회 절차를 경험하니 흥미롭고 신기했다”, 라며“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년 상반기에는 4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도내 10개 학교, 약2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실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총 25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운영되어 지난해까지 126개 학교, 5,268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3년 10월'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화)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