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어촌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착수하는 설계용역은 마을의 핵심 하드웨어(H/W) 인프라를 구체화하는 밑그림 작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치된 (구)마을회관을 활용한 가족중심형 숙박시설 리모델링 ▲마을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쾌적한 주민쉼터 조성 ▲수산2리만의 청정 생태자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관광 탐방길 조성 및 안내판 설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시설물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도 동시에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리더 양성 교육 ▲신규 조성되는 숙박 및 편의시설 운영·관리 실무 컨설팅 ▲수산2리 마을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사업 완료 후에도 주민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갈 수 있는 튼튼한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수산2리 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의 핵심인 설계용역과 역량강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주민들이 체감있게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라며, “수산2리가 가진 고유의 청정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누구나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제주의 대표적인 힐링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4.20 (월)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