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영세 . 고령농을 위한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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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영세 . 고령농을 위한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본격 운영
부여군 7개 전 농협 참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 기여
  • 입력 : 2021. 01.27(수) 19:08
  • 시사토픽뉴스
[시사토픽뉴스]부여군은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영세고령농/전업농가)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육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부여농협(부여), 규암농협(규암, 은산), 구룡농협(내산, 외산, 구룡), 서부여농협(홍산, 옥산, 남면, 충화), 장암농협, 세도농협 (세도, 임천, 양화), 동부여농협(석성, 초촌) 등 7개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농기계지원반과 인력지원반 나누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기계지원반은 1ha 이하 소규모농가 및 65세 이상 고령농으로 경운, 정지, 파종 등 농기계 작업비의 70%를 지원하고, 인력지원반은 일손이 부족한 규모화 된 과수, 시설원예 등 전업농가에 전문 인력을 중계하여 농작업을 지원하도록 하며, 전문 인력에 대해서 교통비,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등 1일 1만원씩을 실제 제공자(작업자 또는 농가)에게 지원한다.

군은 본 사업의 취지를 100%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력지원 우선순위를 ①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② 여성농업인(단독) 및 소규모 영세?고령 농가 ③ 과수, 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순으로 선정하되, 인력지원은 농협조합원 여부에 차별을 두지 않으며 태풍·우박·폭설 등 자연재해로 시급히 복구할 필요성이 있는 농가는 우선순위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본 사업과 별도로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 고용인력(농촌인력중개센터)지원 사업에 농업회의소가 선정되어 농?작업 수요량 급증으로 ‘농작업지원단’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작물을 적극 발굴하여 인력을 중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세?고령농, 전업농 인력 중개 이력 및 일손필요 농업인 등 일자리 참여 지원단 등록?관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농작업 수요가 많은 농번기에 실질적으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중점홍보 및 안내할 계획”이라면서 “농작업지원단 운영으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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