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중등 영어교사 통합영어 학습법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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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중등 영어교사 통합영어 학습법 역량 강화 지원
울산교육청, 읽기를 통한 듣기·쓰기·말하기가 가능한 영어교육 도입
  • 입력 : 2023. 05.26(금) 19:23
  • 최준규 기자
울산교육청
[시사토픽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읽기를 통한 듣기·쓰기·말하기가 가능한 영어교육으로 기초학력 향상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통합영어 학습법을 운영한다.

통합영어 학습법은 읽기를 통한 듣기, 쓰기, 말하기의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특허받은 학습법(특허권자 김성길)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6일 다산홀에서 중등 영어교사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뛰는 인공지능(A.I.) 위에 나는 통합영어 학습법’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했다.

울산지역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들에게 학습법에 대한 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기초학력 향상 영어 수업의 새로운 기반을 제시하고자 연수를 마련하게 됐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영어 학습법을 모색하고자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 1차 연수는 지난달 29일 통합영어 학습법의 개론에 대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됐다.

울산마이스터고에서 통합영어 학습법을 적용해 학생들에게 토익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 선생님은 “영어 수업 시간에 통합영어 학습 기반의 읽기 연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영어 구조를 익혀 학습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영어학습 능력도 향상됐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중학교 학습 지원 대상자의 맞춤형 수업모형을 고안하고, 고등학생의 최소 성취 수준을 보장하는 수업방안을 연구해 학생들이 영어 문해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통합영어 학습법을 활용해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영어 기초학력 향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통합영어 학습법 교사연구회는 이번 연수 후속으로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의 실제 사례를 발표하는 수업 나눔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는 교육부 주관 교사연구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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