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학교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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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학교지원 강화
거점 교육지원청에 산업재해 예방 전담인력 배치
  • 입력 : 2023. 05.29(월) 16:31
  • 최준규 기자
충북교육청
[시사토픽뉴스]충청북도교육청이 각급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로 종사자(근로자, 수급인, 수급인의 근로자, 노무제공자 등)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올 3월부터 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거점 교육지원청에 산업재해 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소속기관 및 학교에 대한 현장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개 권역은 ▲청주권 ▲북부권(충주.제천.단양) ▲중부권(진천.괴산증평.음성) ▲남부권(보은.옥천.영동)으로, 권역별로 청주 2명, 충주(북부).진천(중부).옥천(남부) 교육지원청에 각 1명씩, 총 5명의 전담 인력을 5월에 배치 완료했다.

거점 교육지원청 전담 인력은 ▲유해.위험요인 개선 조치 지원 ▲종사자 의견 청취.개선 조치 지원 ▲안전.보건 관계 법령 점검 지원 ▲수시 위험성평가 업무 지원 ▲산업재해조사표 작성 지원 ▲안전.보건 표지 부착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한 업무담당자는 “광범위하고 어려운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거점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알려주고 도와줘서 업무하기가 수월해졌고, 산업재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거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학교현장의 산재예방을 위해 거점 업무담당자와 본청 중대재해 및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및 안전보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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