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이미영 부의장,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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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이미영 부의장,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 입력 : 2020. 06.30(화) 17:08
  • 시사토픽뉴스
[시사토픽뉴스]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29일 오후 5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스포츠강사 연합회 임직원 및 강사, 시교육청 장원기 체육예술건강과장 및 담당 장학사 등 40여명과 함께 ‘초등 스포츠강사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미영 부의장은 “평소 스포츠강사 처우와 제도 개선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면서 “제7대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과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열의를 갖고 추진해 온 부분이기에, 올 6월로 전반기 의정활동은 마무리 되지만 학교 스포츠강사 처우개선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허강환 전국초등스포츠강사 협의회 회장은 전반적인 스포츠강사 발전 흐름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면서 “그간 초등 스포츠강사 고용안정을 위해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의하고 얼마 전 교육부와 간담회도 진행하는 등 많은 도움을 준 이미영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부의장님을 비롯해 교육감님과 집행부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근속수당을 제외한 모든 수당을 지급받도록 성과를 이루었고, 17개 시도 중 울산 스포츠강사들이 교육과 연수 등을 선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울산 초등 스포츠강사는 2020년 현재 자연감소 된 인원을 제외하고 총 41명이 학교에 재직중이며 학교체육활동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고 90%이상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용이 불안정한 상태이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방과후활동이 중단되면서 일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도 있어 정규직 전환과 근속수당 지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들을 긴 시간 함께 듣고 고민 해 왔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해결되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세부적으로는 담당부서들 간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필요하며 긍정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최대한 지원 노력을 할 것이고, 처우 개선과 더불어 체육 교육도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방향도 같이 고민 해 달라.”고 말했다.

이미영 부의장은 “전국 17개 시도의 학교 스포츠강사 임금과 처우 등의 체계에 차이가 있는데 이는 시도교육청의 재량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였고, “단체협약에서 의견을 제출하고 중앙 교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종유형과 근속수당 지급이 선행되어야 함으로 당장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면 교육청 재량에 한해 가능 한 부분부터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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