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효광중, ‘2020 효광문화예술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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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효광중, ‘2020 효광문화예술축제’ 성료
사상 첫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
  • 입력 : 2020. 11.18(수) 15:23
  • 시사토픽뉴스
[시사토픽뉴스]광주효광중이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상 첫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 ‘2020 효광문화예술축제’를 성료했다.

광주효광중 학생들은 이번 ‘효광문화예술축제’를 통해 1년 동안의 동아리활동 및 교육성과를 온라인을 통해 친구들 및 학부모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

광주효광중은 축제를 위해 지역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통 및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학생들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 뽐낼 수 있었다. 강당에서의 공연과 교실에서의 온라인 관람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비대면과 대면이 결합된 실험적인 시도였고, 유튜브 동시간 접속자가 150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광주효광중 전교생은 교실에서 쌍방향 원격수업 프로그램 ‘퀴즈앤’을 활용해 ‘도전 온라인 골든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비대면 축제 취지에 맞게 실시간 원격 플레이 기능이 있는 ‘퀴즈앤’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학교와 학급 관련 퀴즈를 풀며 애교심을 키울 수 있었다.

광주효광중 3학년 한 학생은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효광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우주인탐사, 승마, 이족보행, 사족보행 로봇 등 교실에서 다양한 로봇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광주효광중 2학년 한 학생은 “유튜브를 통해 학교 축제를 관람하는 방식이 생소했다”며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로 친구들의 공연을 보고 소감을 댓글로 남길 수 있어 재밌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광주효광중 김종희 부장교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학교 행사가 취소되는 등 교육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효광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축제에 동참해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고, 언텍트 시대에 발맞춰 도전한 의미있는 축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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