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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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해결사 역할 톡톡
건축인허가, 토지합병 등 신청 접수ㆍ상담 서비스 제공
  • 입력 : 2023. 03.24(금) 19:24
  • 최준규 기자
고흥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해결사 역할 톡톡
[시사토픽뉴스]고흥군은 올해 시행 중인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이 주민 호응 속 현장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분야별 업무 담당자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에는 고흥읍 사동마을에서 군청, 읍·면사무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세 번째 찾아가는 현장상황실을 운영했다.

앞서 군은 현장 민원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주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요 조사를 진행해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했고, 이를 토대로 민원인 수요에 맞는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져 현장 민원실은 주민의 민원 해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1~2회 운영되는 현장 민원실에서는 ▲스마트 국토정보 활용 건축 인허가 무료 상담 ▲훼손된 건물번호판 신청·접수 ▲노후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접수 ▲토지·지적 관리 민원 상담 등 총 364건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사동마을 주민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살고 있는 집에 건축물대장이 없어 재산권 행사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담당직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와 농어촌주택 건물대장 생성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줘서 해결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통해 군민들의 민원 편의를 더 높이고 한발 더 나아가 군민 감동으로 다가서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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