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도서관, 여름 맞아 추리소설 20권 전시 |
이번 전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과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미스터리 역사를 새롭게 쓴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비롯해,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첫 작품(데뷔작) ‘13계단’, 2023년 국제 스릴러 작가상을 수상한 ‘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더 코워커’ 등 다양한 국가의 미스터리 추리소설 총 20권이 소개된다.
전시된 자료는 도서관 운영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