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
고성군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개별 프로그램 중심의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공정책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 성과 중심 운영이 아니라, 기반을 먼저 다지고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학습 여건과 요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중장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평생교육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 및 종사자 역량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지역 단위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한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고성군은 초고령화, 낮은 인구 밀도, 이동 제약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삶의 자리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등록 장애인 중 고령층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유관기관을 연계한 방문형·맞춤형 학습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복지 차원이 아닌 모든 장애인의 기본적인 학습권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배움이 일상과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고성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06 (금) 2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