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창농악보존회 고창농악 겨울전수 개최 |
이번 겨울 전수에는 고려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강대, 세종대, 성공회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국어대, 한국전통문화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홍익대, 강호항공고, 산돌학교 등 총 31개 단체 약 450여 명의 국내 대학 풍물패 전수생과 일본 국립 이와테대학교 체험생들이 참여해 고창농악의 전승 성과를 선보였다.
(사)고창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전승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전수생들이 합숙을 통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고창농악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운영하는 고창농악전수관은 고창농악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거점 공간으로, 2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전국과 해외 전수생을 맞이하고 있다.
연간 60~80회의 공연을 꾸준히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전승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천 명의 전수생을 배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고창농악 상쇠 이명훈 고창농악보존회 고문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고창농악 상쇠 보유자로 인정받아 개인의 성취를 넘어, 고창농악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예술적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고창군수는 “고창농악 전수 교육 프로그램이 고창농악과 고창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고창에서의 경험이 전통과 지역을 잇는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2.09 (월) 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