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농 현장 밀착형 ‘농업인상담소’ 운영 재개
  • + 즐겨찾기
  • 2026.03.04 (수) 13:26
  •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Vietnam
검색 입력폼
정읍시

정읍시, 영농 현장 밀착형 ‘농업인상담소’ 운영 재개

영농 현장 밀착형 ‘농업인상담소’ 운영
[시사토픽뉴스]정읍시가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영농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맡아오던 농업인 상담 업무를 이달부터 현장 중심의 ‘농업인상담소’ 체제로 전면 전환해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 2월까지 농업인 상담 업무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행해 왔으나,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농업 기술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종전 방식인 2개 읍·면 격일제 운영 방식으로 돌아간다.

새롭게 재편된 농업인상담소는 지역별로 신태인읍·감곡면, 북면·정우면, 입암면·소성면, 고부면·영원면, 덕천면·이평면, 태인면·옹동면, 칠보면·산내면·산외면, 동(洞) 지역 등 총 8개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작목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요령부터 기상 재해 대응,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안내, 토양 및 비료 생육 진단에 이르기까지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들의 영농 고충을 발 빠르게 해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시는 상담 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본소의 업무 대행 시스템을 즉각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쁜 농번기 등 상담 수요가 빗발치는 시기에도 상시 운영 체계를 유지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인상담소는 단순한 행정 민원 창구를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현장 기술 지원의 거점”이라며 “상담 공백 없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정읍시 주요뉴스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