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령 전환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3월 5일 함양여자중학교와 6일 마천중학교에서 각각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입학생 92명과 마천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 형성되는 또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첫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신체 활동을 활용한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몸으로 소통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둠이 해체되고 다시 결합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따로 또 같이 모둠 미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협력하며 공동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오늘 어땠어?’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활동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어 좋았다.”라며 “다른 반 친구들도 알게 돼 학교생활이 조금 더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중학교 입학 시기는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긴장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학령 전환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10 (화) 1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