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이 필요할 땐‘의용소방대원의 집’으로 오세요” |
‘의용소방대원의 집’은 충남소방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용소방대원이 운영하는 상가 등에 지정 표식을 부착해 임시 보호공간과 쉼터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노약자와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긴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충남 도내 6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홍성 지역에서도 의용소방대원이 운영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된 장소에는 ‘의용소방대원의 집’ 명패가 부착되고, 간이 구급세트와 소화기 등 기본적인 안전장비가 비치된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필요 시 소방이나 경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계기관에 알리고,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는 안전하게 보호한 뒤 인계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동우 홍성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집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18 (수) 1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