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독거 중장년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협약, 지역사회 안전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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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7 (화)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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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횡성군, ‘독거 중장년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협약, 지역사회 안전망 추가

㈜치악인터네셔날과 협약,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에‘안부 묻는 반찬’배달

횡성군,‘독거 중장년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협약,
[시사토픽뉴스] 횡성군은 7일 안흥면 소재 ㈜치악인터네셔날(대표 원응식)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독거 가구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질병, 장애, 경제적 빈곤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해 고립된 ‘고위험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자원을 활용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지원대상도 아직은 공적‧제도적 반찬지원사업이 마련돼있지 않은 중장년가구를 중심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치악인터내셔날은 이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18회(360만원)에 걸쳐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후원업체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물품 후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치악인터내셔날은 이미 지난 지난 3월부터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15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후원을 시작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오늘 후원 협약체결에 이어 4월중 후원업체 직원과 함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사가 동행방문을 통해 가구의 위치 안내와 대상가구와의 연계를 지원하며 첫 번째 반찬 전달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중장년 독거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취약가구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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