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4060세대 건강 한방으로 지킨다! 찾아가는 한의학 건강교실 눈길 |
이 프로그램은 공중보건한의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원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4개 읍‧면 주민 205명을 대상으로 13회를 진행했다.
11월 6일까지는 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중보건한의사의 1:1 맞춤형 진료로 한방침과 부항 등의 한방진료를 진행하며 건강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체성분검사 등도 실시한다.
또 건강생활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금연 상담 및 금연 클리닉, 구강검진 및 틀니 관리, 구강 관리 등의 전문가 교육도 진행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춘 주민자치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