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동아리활동 풍성 |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4년 권역단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9개(체험팀, 공연팀)를 선정해 2개월간 지역에서 활동했으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맞춰 현장에서 성과보고회를 시행,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제빵나눔행사에는 1,000여 명이 체험에 참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를 겸해 진행하면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꿈꾸는 바늘, 라탄, 천연염색, 힐링타임, 비디오스토리와 함께 공연으로 병영가래치기, 한마음 크루(창작무용), 거시기 예술단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자체 동아리 활동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특정 관심사나 취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주민들이 지역행사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권역에서 소외된 신규 및 기존 동아리를 발굴해 지역행사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