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남동수영장 |
수영장 개보수공사로 인해 약 5개월간의 휴관을 거친 남동수영장은 10월 한 달간 일일 입장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물과 운영을 최종 점검했다.
시범운영 동안 일간 약 450명의 이용객이 쾌적하게 탈바꿈한 수영장을 이용하는 등 임시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동수영장은 11월부터 프로그램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장기간 남동수영장 휴관을 기다려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