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고 지역 농가도 살려요” |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농산물을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및 결식아동 가정 13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참여해, 물품 지원 및 도시락 조리·배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