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불조심 강조의 달’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안전교육 등을 집중하는 시기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간이다. 올해는 “차량용소화기 비치 의무화(12월 1일부터)”, “완강기 사용법” 홍보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대회 및 화재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진행 등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올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