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2025 수능 전북 수험생 응원에 한마음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 수는 1만7,041명으로 전년보다 236명 증가했다. 응시자들은 전북 14개 시군, 총 66개 시험장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교육위원들은 도내 각지 시험장학교를 찾아 긴장된 얼굴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과 마음을 전했고, 수험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더불어 교육위원들은 자녀를 시험장에 들여보내고도 한동안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수능은 오늘 오후 5시 45분(시험편의제공대상자 경우 7시 2분)에 종료되며, 수험생들의 성적표는 오는 12월 6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