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했던 일방적인 재가노인복지시설 개편안과 관련하여 관계기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재통보한 점을 들며 집행부의 의회를 경시하는 태도에 대해 지적하며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오은미 의원(순창)은 전북도 지역아동센터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 마련과 함께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오현숙 의원(비례)은 인구소멸 위기인 전북도 미래를 위한 외국인 관련 사업 예산에 대해 외국인들의 정착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응을 위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예산 편성시 이를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정린 의원(남원1)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에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세울 것과 함께 사업 추진시 예산의 성과계획서를 철저히 작성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