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지점, ‘딸에게 보내는 선물’보건위생용품 기탁 |
이번 기탁된 보건위생용품은 생리대, 찜질패드, 파우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식 지점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2024 딸에게 보내는 선물’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성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각적인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