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 |
이 사업은 맞춤형 멘토 지원과 ‘임원 취임 승인 신청’ 등 9개 자료 탑재를 통해 관내 22개 법인의 적법·건전한 운영을 돕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공익(비영리)법인 멘토 지원’ 사업을 운영했고, ‘공익법인 유튜브 채널 운영’ 사업은 5월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한 20개 법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사업 전반에 대해 응답자 77.5%가 ‘매우 만족’, 22.5%가 ‘만족’으로 답변해 응답자 전원이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법인 관계자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새로운 지식(정보)습득, 법규 해석 능력 향상, 업무 절차 개선 등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법인 업무에 많은 도움이 받았다는 답변과 두 사업을 지속 운영 해주길 바란다는 요청이 많았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두 사업이 법인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