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의 학생들로 최영미 지휘자의 지휘하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현악 3중주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소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연주회는 1년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40여 명의 단원들이 고향의 봄, 신세계로부터, 환희의 송가 등 총 8곡을 연주했다.
한편 함평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2017년에 시작되어 현재 40명의 단원들이 매주 수요일 기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함평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 아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