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랑골복지후원회, 부산 북구에 성품 기탁 |
(사)시랑골복지후원회는 2003년 구포3동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우리 스스로 돕자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로, 2022년에 성금 350만원을, 2023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윤윤성 대표이사는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성품을 기탁해주신 (사)시랑골복지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