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군경묘지·충혼비 참배, 시무식으로 2025년 업무 시작 |
정 시장은 이날 순동 군경묘지와 성산공원 충혼비 참배를 마치고 오전 10시 시무식을 시작으로 김제시의회 방문, 시청 주요 부서 방문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시는 김제 최초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 망해사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만경7공구 방수제 김제시 관할 결정,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창립총회,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해 냈다.
시무식에서 정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고 시정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그간 쌓아 온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시정의 완성도를 높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