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2025년도 적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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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2025년도 적극 실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 적극 협조

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2025년도 적극 실시
[시사토픽뉴스]충남 서산시는 2024년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대상 4가정에 대하여 아동이 지내기 적합한 환경으로 완벽하게 바꿔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은 한무보가정 또는 조부모가정으로 어린이가 생활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지저분하고 곰팡이가 번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선정하여 국제로타리 63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12월에 실시된 서산로타리클럽의 드림스타트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은 어린이 방 창문 샷시, 마루, 장판, 전기배선공사, LED전등교체, 집안정리 정돈 및 주변환경 정비 작업 등 1,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2곳의 드림스타트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소리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개인적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하여 대상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안정적이 양육환경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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